쇼그렌증후군 증상과 자가진단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여러분들은 쇼그렌 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다소 생소한 단어이고 이야기만 들었을 때는, 괜히 증후군이라고 하니 불안한 느낌이 먼저 들기도 합니다. 서서히 추워지는 지금 시기부터 겨울에 특히 잘 걸리는 병으로. 이게 처음에는 병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겪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쇼그렌 증후군은 대부분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해지는 것이 특징인 자가 면역질환인데,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건조하다고 해서 진단을 받아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쇼그렌증후군 증상과 자가 진단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쇼그렌 증후군이란?

 

쇼그렌 증후군은 계절이 상관없이 몸이 건조해지는 병을 의미 합니다.

쇼그렌 증후군 원인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 그리고 분비선이라고 불리는 눈물샘 / 침샘 / 질 등에서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켜, 분비선 쪽이 마르는 병을 의미합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자가면역질환으로 류머티즘 관절염 다음으로 흔하게 걸리는 병중 하나입니다.

 

 

쇼그렌 증후군 자가 진단법은?

 

2016년에 나온 쇼그렌증후군 자가 진단 검사법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눈 / 입 건조 증상이 있을 시

1. 3개월 이상 눈 건조 때문에 지속적으로 힘들었는지?
2. 눈에 모래알 낀 느낌 또는 이물감이 계속적으로 일어나는지?
3. 하루에 3번 이상 인공눈물을 사용하는지?
4. 입마름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는지?
5. 마른 음식 섭취 할 때 음료를 자주 마시는지?

위와 같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쇼그렌 증후군 해결방법은?

 

쇼그렌 증후군이 걸리는 사람들을 보면 증상이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완화하는 위주로 치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지만, 보통은 스테로이드 연고를 활용을 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스테로이드 연고는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강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전문의가 말하는 것을 지켜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장기간 이용 했을 시에는 오히려 피부가 얇아지고 상해 지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자가면역 질환을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것이기 때문에, 우리몸의 장기들이 회복들을 통해 혈액순환 / 소화능력 / 배설능력 등 오장육부가 편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