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채소 차이점은 무엇일까?

항상 헷갈리는 부분이 있죠? 건강에 좋다고 해서 사람들에 관점은 많은 것이 바로 야채 채소?

실제로 국어사전을 찾아도 비슷하게 쓰이는 것 같고 외국에서 vegetable이라고 똑같이 불리는 이 야채 채소 어느 때 야채라고 해야 할지 어느 때 채소 라고 해야 될지 정말 헷갈립니다.

 

비슷한듯 하지만 다른 것 같기도 야채 채소의 차이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야채 채소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야채 채소의 정의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채의 정의

 

야채는 식물의 부속기관에 자라나는 것으로 야생해서 자라날 수 있는것들이 바로 야채를 정의하는 내용입니다

야채는 영양소가 풍부한 편이고 칼로리는 낮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채소의 정의

 

채소는 주로 식물의 주요기관으로 사람의 직접 길러진 농작물로 분류가 됩니다.

채소 또한 영양분이 풍부해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칼로리가 낮은편입니다.

위의 이야기만 봤을 때는 별 차이점을 느낄 수가 없을 겁니다.

 

 

제대로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야채 채소 차이점

 

1) 요리법의 차이

 

야채는 주로 신선한 상태로 먹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채소는 즙을 내서 먹거나 열을 가해서 익혀서 먹는 것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2) 먹는 부분이 다름

 

야채는 주로 뿌리줄기잎모든 부분 다 먹는 것이 특징

채소는 특정 부분만을 채취해서 먹습니다. 채소는 주요 기관만 섭취합니다.

 

 

3) 주 영양소의 차이

 

야채는

 

비타민C / 비타민A / 비타민B / 비타민K / 미네랄 / 식이섬유

 

 

채소는

 

비타민C / 비타민E / 비타민A / 비타민B / 식이섬유 / 미네랄 / 항산화 물질

 

 

 

그럼 야채와 채소는 다르냐? 다르지 않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야채는 채소 안에 속해져 있어서

야채>채소

이렇게 보는 게 맞습니다

별 차이점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야채 채소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